MAN/SUPER RICH 3분 매거진 2018. 7. 28. 09:00
오늘은 전 세계 복권 당첨자들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1. 미국 위스콘신주 '도널드 스미스'...그는 1993년, 1994년, 1995년 1년에 한 번씩(3년 연속으로) 복권에 당첨됐다. 각각 25만 달라(한화 약 3억 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2. 1990년대 말, 호주에 사는 가난한 트럭 운전사 '빌 모건'은 순식간에 인생이 역전됐다.그는 심장마비로 죽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깨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 결혼했고, 곧 이어 거액의 복권에도 당첨되었다. 이후 방송사에서 사연을 취재하려고 그를 찾았고, 모건은 카메라 앞에서 복권이 당첨되었던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새 복권을 사서 긁었다. 그런데 이때 또다시 복권에 당첨됐다. 하늘이 죽음에 이를 뻔했던..
MAN/SUPER RICH 3분 매거진 2018. 7. 25. 08:00
엄청난 행운을 맞이한 복권 당첨자들의 말년은 어떨까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금액을 손에 쥐게 되었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10인 입니다. 윌리 헌트 '윌리 헌트'는 매우 가정적이고, 착한 남편이었으나 약 30억에 달하는 로또에 당첨된 이후 마약에 빠져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인물이다. 로또에 당첨된 그는 '코카인'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2년 만에 당첨금 전액을 탕진하게 된다. 이후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으며 친자 양육권까지 모두 빼앗기게 된다. 피폐해진 삶을 이어가던 그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를 살해했고, 현재는 감옥에서 복역 중이다. 호세 안토니오 그는 멕시코에서 넘어온 불법 체류자였다. 7억 5천만 원이라는 금액에 담첨 되었지만 ..